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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이 주관하는 대회인 발차기와 예술의 만남 ‘레드불 킥잇 2016’(Red Bull Kick It 2016)이 올해에도 찾아왔다.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토너먼트 대결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대결은 프리스타일 트릭킹 실력을 겨루는 첫 번째 라운드와 송판 격파를 벌이는 두 번째 라운드, 그리고 가장 자신 있는 기술을 연기하는 세 번째 라운드로 구성된다. 차례로 진행되는 세 번의 라운드 중 먼저 2승을 차지한 쪽이 대결의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 꿈의 무대에 도전장을 던질 16명의 선수들을 선발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레드불 킥잇 2016 예선전은 트릭킹과 격파 라운드를 통해 각각 대회의 상위 3명을 선발하고, 이 여섯 명은 레드불 킥잇 2016의 본선무대에 진출하는 주인공이 된다. 박진감 있고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이번에 진행된 레드불 킥잇 2016의 예선전에 대해 알아보자

발차기를 예술로 승화시켜라! '트릭킹 예선'



지난 6월 11일 서울 드가체프에서 레드불 킥잇 2016 트릭킹 예선이 펼쳐졌다. 이번 레드불 킥잇 2016 트릭킹 예선전은 일대일 토너먼트로 1, 2라운드 별 제한 시간 1분 동안 프리스타일로 진행되었다. 각 참가자들은 준비해 온 기술들을 유감없이 꺼내 놓으며 결승진출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발차기 고수들이 모인 만큼 트릭킹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라운드 킥이나 축 킥, 카트윌 등을 시작으로 토네이도 킥이나 두 발로 도약 후 회전을 가하는 팝 킥, 손을 집지 않고 옆으로 도는 에어리얼, 옆 공중 돌기인 사이드 플립 등 다양한 기술들의 향연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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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발차기가 서울의 드가체프를 수놓은 가운데, 배종훈 선수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배종훈의 뒤를 이어 최우진 선수가 근소하게 2위, 김동균 선수가 3위에 오르며 레드불 킥잇 2016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누가누가 더 많이 격파하나 '격파 예선전'



레드불 킥잇 2016의 격파 대회는 제한시간 안에 누가 많이 송판을 격파하는지 겨루는 대회로 격파 진행 방식은 1, 2라운드는 제한 시간 1분이며, 최대 2회 격파 시도가 가능하다, 단 동점 결승전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을 위해 시도가 1회로 제한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격파를 보여준 상위 3명의 선수가 결승전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트릭킹 예선에 앞서 지난 5월 28일 ‘레드불 킥잇 2016’ 격파 예선전이 백석대학교에서 치러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예선전 1,2,3위를 차지한 김수민(가천대학교), 고영호(수원시범단), 황병국(경민대학교)이 결승 무대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승을 차지한 김수민은 "지난해에 일정이 맞지 않아 참가를 하지 못했다. 정말 나오고 싶었던 대회였는데, 운이 좋게 우승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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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대회 입상자인 미국의 제이콥 푼토, 심용훈, 유인건을 비롯해 리멤버 개더링 2015의 우승자, 격파 예선전 입상자 등 총 7명의 선수가 결승전 진출이 결정되었고, 이번 대회에서 3명의 진출자가 추가되면서 레드불 킥잇 2016 파이널에 출전하는 10명의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남은 6인의 키커(Kicker)는 새롭게 추가된 온라인 예선전인 #날라차버려와 오는 8월 24일에 진행되는 오픈 오디션, 초청을 통해 추가로 선발되며, 결정된 16명의 키커들은 오는 9월 11일(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리는 레드불 킥잇 2016에 출전, 세계 최고의 발차기 왕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사진/영상 = 레드불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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