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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먹일 직접 만든 보충제' 가장 속이 편한 WPI, 머슬 피스트 WHEY ISOLATE


대부분 유당불내증 혹은 우유/유제품을 먹고 속이 불편한 사람들이 선택하는 단백질 제품이 WPI이다. 계속적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유당불내증이 없는 사람은 WPC 제품을 먹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렇게 유당에 대한 여러가지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되도록 WPI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WPI 제품들도 제품 가공방식에 따라서 불편함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이 예민한 사람은 WPI 제품을 먹는다해도 생각처럼 편안하게 소화되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장이 극도로 예민한 경우 WPI 제품 중에서도 절반은 차갑게 먹거나 운동후 바로 원샷을 하면 예민한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하거나 속이 불편하기 마련이다.


최근에 먹어본 WPI 제품들 중에서도 편안한 상태에서 여유있게 섭취하면 괜찮지만 운동후 급하게 먹으면 속이 불편한 제품들이 꽤 있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그런 증상을 먹는 내내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제품이다. 바로 LACTOSE FREE를 대놓고 걸고 있는 머슬 피스트(MUSCLE FEAST)의 WHEY ISOLATE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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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1서빙 28g 105kcal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서빙당 24g의 단백질, 0g의 지방, 2g의 탄수화물을 제공하며, 탄수화물은 1g의 식이섬유와 1g의 당류로 구성되어 있다. 나트륨 함량은 33mg, 콜레스테롤은 1mg으로 고려요인에 해당되지 않는다. 최근 제품들이 단백질 25g을 제공하는 것을 보면 1g이 아쉽게 느껴지겠지만 서빙량이 이 제품은 28g, 다른 제품들은 30~35g 정도임을 감안하면 역시 고려사항이 아니다.


성분은 분리유청단백, 천연착향료, 원당(사탕수수로 만든 설탕), GMO가 아닌 콩으로 부터 추출한 레시틴, 스테비아추출물이다. 유청단백질은 저온 마이크로필터링과 울트라필터링을 섞어서 제조한 WPI(그래서 유당 함량이 FREE)이며 서빙당 6.4g의 BCAA가 함유되도록 제조되었다. 


rBGH&rBST라는 소의 인공성장호르몬과 뇌하수체호르몬이 없는, 즉 인공적으로 소를 성장시키고 우유 분비를 증가시키기 위한 인공공정이 들어가지 않았고 방목형 Grass Fed 방식으로 성장한 소에서 나오는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였다. 이 제품의 제조사는 스토리텔링일지 몰라도 보충제에 상당한 돈을 쏟고 있는 아들을 보고 유가공업에 오랜 경력이 있는 아버지가 직접 제품을 제조한 것이라고 한다.


머슬 피스트는 GMP, HACCP 및 코셔 기준에 부합된 시설에서 제조하며 오하이오주 농무부에 생산 허가와 정기검사를 받고 있다. 우효기간이 만료되거나 만료되가는 재료를 덤핑을 받아서 생산하지 않으며(실제로 많다고 함, 국내 닭가슴살 업체들도 이런 경우가 많음), 순도에 대한 실험을 계속 거듭하여 제품 순도를 철저하게 유지한다고 한다.


과거 Jarrow Formula의 rBST Free WHEY를 소개한 바 있다. 그때 원료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이 제품을 섭취하라고 하였었는데 머슬피스트 제품은 동일 원료의 WPI 버전이다(물론 JARROW에서도 나온다). 또한, 좋은 원료를 사용함에도 5파운드 제품의 가격이 $59(세일전 $69)로 세일중인 가격은 나우WPI, 다마타이즈, 라브라다, SAN 등보다 메리트가 있으며 세일후 가격도 이들과 $~5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상당히 메리트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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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무맛이 아닌 초코맛 제품에서도 소화기계를 자극할 만한 성분, 유당, 카제인성 알러지물질, 식이섬유, 증점제, 합성감미료, 당알코올은 일절 들어가 있지 않다.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해 수크랄로스같은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 제품이 추구하고 있는 '아들에게 직접 먹일 보충제'를 구현하고 있다.



MONSTERZYM SPORTS SCIENCE TEAM

글 작성 : 이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