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배움에서 마음이 많이 상한상태였는데 이번 프로트레이너교육을 통해 다시 따뜻한마음도 느끼고 실력있는 프로선생님들의 티칭노하우와 실력 그리고 초보트레이너나 선수를 대하는 자세에서 너무 감동먹고 왔습니다. 말씀하나하나 주옥같았고 꿀팁중꿀팁이였고, 우리7시간의 교육을 위해 시간차로 오시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공간에 한분씩 대기하고 계실떄 우리도 힘든데 그 긴시간을 어떻게 있으셨을까 진짜. 겸손해집니다. 프로선생님들이 왜 프로선생님인지 알것같은 시간이였고 저또한 자부심가지고 다시 트레이너일 재미있게 할수 있고, 대회도 다시 차근차근 준비해보아야겠다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모두가 인자하시고 전혀 위압감없었고 어떻게 하면 좀더 챙겨주까 어떻게하면 좀더 알려주까하시고 목이 아파도 쉼없이 토크어바웃하심에 물까지 떠다 드리고 싶은 맘이 샘솟고. 정해진시간이 다들 훌쩍훌쩍 넘게 설명주셔서 매니저선생님이들이 오셔서 시간안내도 해주셔도 또하시고 ㅎㅎㅎㅎ 매니저선생님도 몸매가 후덜덜.. 너무 남다른 상위노블레스시크릿노하우를 전수받고 온 기분. 정말 좋은 영향력은 이런것이구나 느꼈습니다. 이승철프로님, 박정수프로님, 강성진프로님, 김종원프로님, 조남은프로님, 김민수프로님, 이재일심사위원님 멋진 모습과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다음 세미나가 열린다면 꼭 모두 신청하셔서 들어보세요.